[스포츠니어스｜백창준 기자]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모델 이채은이 오창석과의 달달한 모습을 일상에 공유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이채은과 오창석의 홈 데이트 이야기가 계속해서 그려졌다. 오창석의 친구들은 두 사람을 위해 거짓말 탐지기를 준비했고 여러가지 질문에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 흥미로운 장면을 연출했다.

이채은은 이 거짓말 탐지기에 대해 이후 친구들과 만나 "게임이니까 싶었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라고 토로했고 오창석은 다시 한 번 드라마 촬영장에서 거짓말 테스트를 진행했다. 여기서 오창석은 "이채은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라는 말까지 진실로 나왔다.

실제로 이채은의 인스타그램에 가보면 두 사람이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채은은 최근 '운동하고 와서 빵 먹다가 오빵이 생각나서'라면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여기서 이채은은 한 손에 꽃다발을 들고 있고 오창석은 케이크를 들고 있다.

press@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