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호영은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배우다. 1983년생으로 동북고등학교에 이어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부를 나왔다. 2017년 제5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뮤지컬부문에 수상하는 등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다. 스폰지밥의 성우로 유명한 전태열과 사촌이기도 하다.
최근 그는 '깝 예능'으로 조금씩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실 뮤지컬계에서는 '깝' 캐릭터로 이미 인지도를 쌓고 있었다고. 과거 2AM 출신의 조권과 비슷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도 고정 판정단으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독보적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더니 "신점을 좋아하지만 가톨릭을 믿는다. 세례명은 베네딕트"라고 천연덕스럽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한 번 모아보니 넘칠 수 없는 끼가 느껴지기도 한다. 한 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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