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포터스는 왜 강인덕 대표에 대해 이런 메시지를 내고 있을까. ⓒ 스포츠니어스

[스포츠니어스 | 인천=홍인택 기자] 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인천유나이티드와 전남드래곤즈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5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서포터스가 "진실을 외면하는 구단주, 거짓을 전달하는 대표이사" "구단주 유정복은 응답하라" 등 구단의 운영진에 항의하는 걸개를 내걸었다. 이들은 이후 "강인덕 대표 나가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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