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방송화면 캡쳐

[스포츠니어스 | 홍성빈 인턴기자] '프로듀스 X101'에 도전장을 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윤서빈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 윤서빈이 출연했다. 윤서빈은 국내 3대 연예기획사라고 불리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현장 출연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의 잘생긴 외모에 함께 출연한 연습생들은 "JYP상이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서빈은 등장하자마다 1위 자리를 노렸다. 먼저 1위 자리에 앉아 있던 전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이미담에게 "저 앉아도 돼요?"라고 도전했다. 둘은 팔씨름 대결을 벌였고 윤서빈이 시작과 동시에 승리해 1위 자리에 앉았다. 1위 자리를 차지한 윤서빈은 단독 PR권을 획득했다.

한편 21살의 윤서빈은 키가 176cm이며 1년 7개월째 연습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net '프로듀스 x 101'은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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