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화면

[스포츠니어스 l 안소윤 인턴기자] 배우 이미영이 딸 보람과 SBS ‘좋은아침’에 출연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배우 이미영과 딸 전보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부 관리를 위해 가정의학과를 찾은 두 사람이 피부 상태 점검에 나서는 내용이 방영됐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이미영 씨 피부 나이는 50세다. 전보람 씨는 26세다. 겉보기에만 동안이 아니라 피부도 어리다”고 진단했다.

배우 이미영은 올해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이미영은 나이에 비해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1979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미영은 현재까지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딸 보람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다. 보람은 티아라 탈퇴 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어머니와 함께 처음 방송 출연한 소감을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한편,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하지만 결혼 1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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