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하나 SNS

[스포츠니어스 | 홍성빈 인턴기자]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배우 유하나가 아들과 함께 목욕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유하나는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모습은 유하나가 아들과 함께 목욕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둘은 뽀뽀를 하고 깨물며 모자의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유하나는 사진과 함께 "하루에도 몇 번씩 세상에서 제일 크게 웃게 해주고 그러다가 뚜껑도 몇 번 열리게 하는, 참 남편을 닮은 내 사랑"이라는 글을 올리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하나는 이용규와 지난 2011년 결혼해 2017년 아들 이도헌 군을 낳았다. 현재 그녀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한편 이용규는 KBO리그  개막 직전 트레이드를 요청해 파문을 일으켜 한화 구단으로부터 무기한 활동 정지 징계를 받았다. 최근 그는 한화에서 나와 대전고등학교 야구부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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