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쌩크드 보떼 제공

[스포츠니어스|임형철 기자] 대표적인 출장 헤어,메이크업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는 쌩크드보떼가 10주년을 맞이했다.

2006년 오픈한 쌩크드보떼는 출장 헤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고객수요도와 매출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쌩크드보떼의 대표원장 ‘방훈’ 은 ‘겟잇뷰티’와 ‘화장대를 부탁해’ 등 국내 주요 뷰티프로그램의 단골 게스트로 활동하며 국내 메이크업의 트랜드를 이었다. 전문직 여성들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상적인 헤어,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한 끝에 출장메이크업 브랜드 ‘쌩크드 보떼’를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10년전 즈음 출장메이크업은 전문성 보다는 편의성을 앞세워 한명의 아티스트가 헤어와 메이크업 모두 진행 하는것이 일반적이었다. 방훈은 헤어와 메이크업 전문가 두 명을 배치함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고객의 집으로 방문 시킨다”는 철학을 실현시키며 고객만족을 끌어냈다. 인건비가 배로 들어가지만 전문서비스를 통해 높은 고객만족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사내 ‘해피콜 시스템’을 도입하며 고객만족도를 평가한 뒤 점수가 낮은 인력은 재교육을 진행하며 서비스유지에 힘써왔다.

최근에는 스냅과 리마인드 촬영 등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와 장소에서 이용 가능한 출장 헤어, 메이크업 서비스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전문 출장 메이크업의 선두주자로 품격있는 서비스를 통해 ‘쌩크드보떼’는 10년동안 1만명이 넘는 고객이 믿고 찾으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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