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SNS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방송인 오정연이 화제다.

오정연은 15일 KBS 월요일 예능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그녀는 지난 번 타 방송 출연 당시보다 조금은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오정연은 "이렇게나 찐 줄 몰랐는데 두 달 만에 11kg이 증감했더라. 현재는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정연은 앞서 카페 창업 소식을 밝힌 바 있었다. 그녀는 지난 겨울 카페를 언급하던 당시 "4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라며 카페 창업에 대한 구상을 털어놨다. 오정연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뭘까 싶어 찾다가 사람들 눈치 안 보고 알바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카페 아르바이트 일을 시작했음을 전했다. 그녀는 아르바이트 경험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카페 창업까지 바라게 됐다.

그녀가 준비 중인 카페는 지난 3월 사업자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연은 지난 4일 SNS를 통해 “인테리어 및 제반 준비가 조금씩 늦어지고 있다. 4월 안으로는 오픈 소식 전할 수 있게 달리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라며 진행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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