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너목보6’에 얼짱시대 출신 박재현이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과거 부산 5대 얼짱으로 이름을 날렸던 박재현이 등장해 출연진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박재현은 4번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했고 특유의 목소리로 록 감성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스스로를 두고 고등학교 시절 별명이 ‘한국예고 이홍기’였다고 밝혔다.

특히 유세윤이 그의 유명세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박재현은 “미니홈피 하루 방문자 수가 무려 13만에서 17만 명 사이에 달했다”고 밝히며 “총 방문자 수는 600만 명 정도였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재현의 무대를 지켜보던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그를 향해 “잘생기고 노래도 너무 잘해서 진짜 멋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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