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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지창욱이 화제다.

지창욱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그러나 '버닝썬 사태'의 주요 인물이자 클럽 버닝썬 지분 20%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대만 출신 투자자 '린사모'와의 루머에 휩싸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루머는 지난 2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두 사람이 사진을 찍었다는 사진 하나만으로 서로의 관계를 의심하는 시선이 이어진 것이다. 그러나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방송에 노출된 이미지 속 인물과 당사 배우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팬이라며 부탁한 요청에 응해준 사진일 뿐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2017년 8월 14일 입대했으며 같은 해 9월 21일 기초 군사훈련을 마쳤다 .그는 강원도 철원군의 제5포병여단에서 자대 배치를 받았고 현재 백골 부대에서 군복무 중이다. 그는 오는 4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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