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경 SNS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안혜경의 과거 이야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안혜경과 이효리는 절친 사이다. 그러나 한때 안혜경은 이효리를 볼 때마다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이러한 사연을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서 밝힌 바 있다. 당시 안혜경은 이효리 앞에서 자신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은 과거 에피소드를 풀었다. "이효리와 친해지고 나서 차와 함게 올라타 분당서 서울로 가는 길에 이정표가 햇갈리기 시작했다"며 "직진을 해야 하는데 우측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이효리가 소리를 지르더라. 그래서 차를 세우면서 당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녀는 "20분이면 갈 거리를 한참 돌고 돌아 1시간 만에 도착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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