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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배우 한지민을 빼닮은 카라타 에리카가 화제다.

카라타 에리카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지민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아시안 필름 어워드(AFA)에 참석해 만남이 성사됐다. 카라타 에리카는 사진과 함께 "지민 언니를 만났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만나 이번에도 너무 기뻐요"라며 "한국에는 좋아하는 언니가 많아서 행복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2년 전 BH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에 해외 활동을 비롯해 국내에서의 활동 여부 역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살이다. 지난 2015년 7월 일본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데뷔했다. 특히 카라타 에리카는 소니 손해 보험사의 모델로 활동하며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카라타 에리카와 동갑인 1997년생 스타는 가수 차은우, 정국, 정채연, 트와이스 지효 및 배우 박유나, 클로이 모레츠, 이서원 등이 있다.

한편 한지민, 카라타 에리카가 참석한 제 13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시상식은 17일 홍콩 TVB시티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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