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이 인스타그램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트로트가수 지원이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트로트가수 지원이가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지원이의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원이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처음으로 긴 휴가일도 일이지만 날 위해 선물한 잊지 못할 추억 이제야 올린다. 맘 놓고 먹고 운동하고 산은 나의 휴식처~ 물이 있는 곳은 나의 안식처 모든 게 여유 있는 하와이 많은 걸 느끼고 배우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원이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감출 수 없는 그녀의 볼륨감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원이는 지난 2012년 싱글앨범 ‘행복한 세상’을 통해 트로트계에 데뷔했다. 지난 2014년 MBC 가요베스트 공연문화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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