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전지현의 CF 촬영 일화가 화제다.

전지현의 CF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됐다. 당시 전지현은 광고 중 빗속 퍼포먼스를 연출하기 위해 힘쓰고 있었다.

전지현은 이를 위해 퍼붓는 물을 맞으며 촬영에 임했지만 이로 인해 웃지 못할 해프닝이 일기도 했다.

당시 광고를 촬영한 유광광 감독은 인터뷰에서 "전지현이 집에서 막품을 추는 것 같은 자연스러움을 연출하기 위해 솔직하게 촬영에 임하고 했다. 여자의 삶을 퍼포먼스로 표현한 작품"이라며 "8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에 전지현은 파스를 붙이고 탈진까지 했다"며 그녀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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