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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안우연이 화제다.

안우연은 지난 6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솔직대담한 입담으로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자연스럽게 출연진들과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고 첫 토크쇼 출연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능숙한 활약을 남겼다.

1991년 1월 7일 생인 안우연은 올해 나이 만 28세다. 지난 2015년 '풍선껌'으로 데뷔한 영화배우로 유승호 닮은꼴로도 유명하다. 과거에는 아이돌을 준비하던 연습생이었지만 이후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안우연과 같은 1991년생 동갑내기 스타는 가수 민호, 딘딘, 미소, Key, 아이린, 서현, 우희, 헤이즈 등이 있으며 배우 김고은, 이원근, 오승훈, 정혜성, 사카구치 켄타로와 축구 선수 케빈 데 브라위너, 조현우, 석현준, 이민아, 하메스 로드리게스, 에당 아자르, 앙투완 그리즈만도 그와 같은 91년생 스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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