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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한국 프로야구(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고 있는 구자욱이 화제다.

배우 채수빈과의 열애설이 재조명받고 있는 것. 지난 2015년 구자욱은 배우 채수빈과 함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채수빈과 구자욱이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리를 돌아다니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당시 채수빈 측은 열애설에 대해 “친구들과 밥을 먹는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된 친한 오빠”라면서 “촬영 끝나고 잠깐 같이 만났을 때 찍힌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구자욱은 1993년생 대구 출생으로 올해 프로 데뷔 4년차를 맞이했다. 잘생긴 외모로 수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는데다가 실력까지 좋아 삼성 구단 입장에서는 복덩이와 같다.

구자욱의 연봉은 3억 원에 알려졌다. 과거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봉은 3억 원이 됐지만, 개인적으로 몸이나 생각은 바뀌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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