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홍성빈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수현, 세계 여성의날을 기념했다.

8일 오후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appy International Women's Day! 당신은 아름답고, 고귀하고, 강인한 여성입니다. #세계여성의날 #WOMENPOWER"이라는 글과 함께 일러스트 그림을 게제했다. 공개된 그림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그려진 일러스트였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UN에서 지정한 기념일로 한국에서는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여성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한편, 수현은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4회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방송에서 수현은 뉴욕 길거기를 런웨이로 만든 비결을 공개한다. 이는 바로 셀프 스타일링으로, 수현은 공식적인 스케줄이 없는 경우 헤어와 메이크업을 직접 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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