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영화 ‘베일리 어게인’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일리 어게인’은 지난 2018년 11월 22일에 개봉한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작품으로 93,69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베일리 어게인’은 ‘베일리’라는 이름을 가진 반려견의 시점에서 스토리를 그려나가는 영화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국내 네티즌 평점 9.55점을 기록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편, 동물보호단체인 ‘PETA’가 ‘베일리 어게인’ 불매운동을 시행한 적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내에 반려견이 물에 빠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PETA’가 이를 보고 동물학대라고 반발했다. 하지만 영화 속 장면은 따뜻한 인공물에다가 훈련 및 모든 준비를 마친 후에 촬영된 장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PETA’는 매우 과격한 동물보호단체로 유명하다. 이들은 굉장히 자극적인 방식과 행동으로 동물보호를 주장하며 강력한 방법으로 대중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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