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나이거참' 방송 캡처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나이거참'에 출연한 아역배우 최유리와 중견배우 노주현이 화제다.

두 사람은 26일 tvN '나이거참'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최유리는 발랄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노주현은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중견배우인데도 의외의 허당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유리는 이날 '나이거참' 방송 중 노주현 과거사진을 보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최유리는 "지금과 너무 다르신데요? 배우 송중기랑 박보검을 섞어놓은 것 같아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MC 박수홍과 정형돈은 "진짜 원톱이었다"고 동조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주현은 1946년생으로 올해 74세이며 지난 1968년 TBC 동양방송 공채탤런트 5기로 데뷔해 정상급 인기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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