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2월 11일 첫 방송한 드라마 '아이템'이 화제다.

‘아이템’은 지난 2월 11일 월요일 첫 방송한 MBC 새 월화드라마다. 배우 주지훈과 진세연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며 김성욱, 박미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극본은 정이도 작가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3, 4회는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기 위해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다. 판타지 블록버스터 장르로 주지훈은 절대 권력에게 모두가 고개 숙일 때 묵묵히 검사 선서를 읊어주는 일명 꼴통 검사 강곤 역을 맡아 이목을 끈다.

주지훈의 검사역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지훈은 강곤 역으로 초능력을 가진 물건과 관련된 미스터리한 사건을 접하면서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수사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지훈은 2015년 SBS ‘가면’ 이후 약 4년 만에 TV드라마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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