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효섭 SNS 캡처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안효섭이 드라마 '어비스'에서 박보영과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어비스'는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다. 돌연 죽음을 맞이한 두 남녀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이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하면서 펼쳐지는 내용이다. 장르는 판타지 드라마에 속한다.

안효섭은 극 중 대한민국 화장품 업계 1위 후계자에서 꽃미남 로펌 사무장으로 부활한 차민 역을 맡았다. 초중고 내내 전교 1등을 놓친 적 없는 뇌섹남이자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지만 하위 1% 비주얼이 인생의 유일한 오점이었던 겸손의 결정체다. 여주이공 박보영은 극 중 중앙지검 특수부 평검사에서 로펌 변호사로 부활한 고세연으로 열연한다.

한편 안효섭의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다. 안효섭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어느덧 23년이라는 세월이 훌쩍"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금과 전혀 다를 게 없는 훈훈한 외모가 보여져 이목을 끈다.

사진은 1997년에 찍었으며 안효섭의 나이 3살 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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