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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최근 서울의 위치한 한 식당에서 김민희와 홍상수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야”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일반 연인들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김민희는 1982년생, 홍상수는 1960년생으로 이들의 나이차는 무려 22살에 달한다. 앞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역술가 박성준이 출연해 김민희의 관상을 분석한 바 있다.

그는 김민희에 대해 “광대뼈가 강한 타입이라 자신이 생각한 것을 밀어붙이는 편이다. 도톰한 애교살은 남자를 본능적으로 끌리게 하는 매력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희의 결혼운에 대해서는 “내년 혹은 내후년에 결혼운이 있지만 올해 상반기까지 돈, 건강, 구설수를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7월 홍상수는 김민희와의 결혼을 위해 아내 상대로 이혼 소송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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