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스 포스터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영화 ‘23 아이덴티티’의 후속작으로 알려져 있는 ‘글래스’가 오는 1월 17일 개봉을 확정했다.

‘글래스’는 통제 불가한 24번째 인격 비스트를 깨운 케빈, 강철 같은 신체 능력을 지닌 의문의 남자 던, 천재적 두뇌를 지닌 미스터리 설계자 미스터 글래스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017년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23 아이덴티티’의 후속작으로 제임스 맥어보이, 안야 테일리 조이에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L. 잭슨 등이 합류했다.

특히 브루스 윌리스와 사무엘 L. 잭슨은 1편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언브레이커블’에도 출연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글래스’는 호러 명가 불룸하우스가 제작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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