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공식 활동이 종료된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새로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했다. 강다니엘이 새 계정을 생성하자마자 팔로워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강다니엘은 2일 자신의 개인계정(@thisisdaniel_k)을 생성, 오후 6시까지 세 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현재 팔로워 수는 37만 8천여 명에 가깝다. 팔로워수는 계속 늘고 있다.

강다니엘은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헬로(HELLO)"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다니엘은 햇살처럼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모든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했다. 리더 윤지성은 뮤지컬 '그날들' 출연을 확정했고, 2월 솔로 활동을 알리기도 했다. 하성운 역시 기존 소속사로 돌아가 솔로 활동을 준비한다. 박지훈은 개인 팬카페를 개설했고, 라이관린 역시 한중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계획. 워너원의 멤버들이 각자 개인 활동을 준비하는 가운데, 강다니엘 역시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해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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