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 인스타그램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모델 장윤주가 촛불이 되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모델 장윤주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 동영상에서 촛불 모형을 쓰고 근황을 공개했다. 동영상 속 장윤주는 캐롤을 부르고 가사에 맞게 다양한 동작을 취하며 팬들에게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또 장윤주는 촛불 모형을 쓴 채 야외로 나가 "2019년 반짝반짝 빛나시길 축복해요"라 말하며 다소 이른 새해 인사를 마쳤다. 그녀는 동영상과 함께 "장촛불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ㅎㅎ 2018년 한 해 수고 많으셨어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2019년 반짝반짝 빛나시길 축복해요!"라는 인사말을 더했다.

한편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과 파리 여행 중 찍은 기념샷도 SNS에 올려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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