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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계룡선녀전‘ 소문만 무성했던 안영미의 진짜 모습이 밝혀진다.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연출 김윤철)에서 안영미(조봉대 역)가 혼돈에 빠진 선녀폭포에 나타나 스토리 전개에 새로운 국면을 제시한다. 극 중 조봉대(안영미 분)는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이 다니는 대학 캠퍼스에서 커피 트럭을 운영하는 터주신으로 독보적인 개성과 포스를 보여줬다.

하지만 터주신이라기에는 너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가졌고 꽤 높은 선적(仙籍)에 올라있다는 소문까지 무성해 그녀의 정체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오늘(24일) 방송에서 조봉대는 선옥남(문채원 분)과 정이현, 김금 세 사람의 갈등으로 쑥대밭이 되어있는 선녀폭포에 이 모든 갈등과 문제의 해결책을 손에 쥔 채 나타났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그녀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작 웹툰도 화제다. ‘계룡선녀전’은 돌배 작가가 네이버 만화에서 매주 목요일에 연재했던 웹툰으로 2017년 3월 1일부터 2018년 3월 14일까지 연재됐다. 웹툰에서는 안영미가 열연 중인 조봉대가 북두성군의 여동생 남두성군으로 등장한다. 아원대학교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터주신으로 시간을 다루는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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