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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영화 ‘최후의 Z’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오후 8시 20분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screen’에서는 영화 ‘최후의 Z’가 방영됐다.

‘최후의 Z’는 핵전쟁으로 온 세상이 폐허가 되고 방사능에 인류가 지구상에서 거의 사라진 가운데 깊은 계곡에서 살아가고 있는 앤(마고 로비)의 생존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지구상의 마지막 인간이 될 줄 알았던 앤은 어느 날 계곡에 나타난 생존자를 발견하고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앤은 방사능 노출에 많이 쇠약해진 중년의 과학자인 존을 열심히 간호하며 새로운 희망에 가득 차 다시 한 번 생의 의지를 불태우며 삶을 재건해 나간다.

한편 ‘최후의 Z’는 크레이그 조벨이 메가폰을 잡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떤 마고 로비와 크리스 파인, 치웨텔 에지오포 등이 출연했다. 지난 2016년 12월 28일에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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