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SNS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한승연과 신현수의 운명 로맨스에 위기가 찾아왔다.

어제(7일) 방송된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극본 황숙미/ 연출 정헌수/ 제작 채널A)에서는 마침내 2018년 마지막 이야기의 첫 페이지가 펼쳐졌다. 2015년에서 3년의 시간이 흐른 후, 또 다른 형태의 삶을 사는 인물들의 이야기와 한유경(한승연 분)과 차현오(신현수 분)의 가슴 아픈 재회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시며 매료시켰다.

이런 가운데 한승연은 어제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시청을 독려했다. 한승연은 다소곳한 포즈로 사진을 찍은 뒤 “#열두밤 #채널A #오늘밤 11시 3막의 시작”이라는 글을 올렸다.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연출, 감성적인 음악과 함께 펼쳐 보이고 있는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의 다음 이야기는 14일(금요일) 밤 11시에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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