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 9단 만물상 캡쳐

[스포츠니어스 | 윤채원 기자] 24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수분 크림을 단돈 4천원으로 만드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겨울대비 백화점 문화센터 11월 특강’편을 다뤘다.

이날 21년 경력을 자랑하는 뷰티전문가 피현정은 단돈 4천원으로 24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수분 크림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피현정에 따르면 방법은 이렇다.

먼저 수분 크림과 우레아를 준비한다. 우레아는 우리 피부 속에 있는 천연보습인자다. 우레아는 ‘수분 자석’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수분과 보습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우레아와 수분 크림의 비율을 1대3으로 잘 섞는다.

아이 크림을 만들 때에는 수분 크림과 우레아를 1대1 비율로 섞으면 된다.

피현정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시점에 수분은 물론 주름, 탄력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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