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지현 SNS

[스포츠니어스 | 윤채원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가 남편 LA다저스 류현진 선수와 함께 오늘(20일) 귀국하며 배지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지현은 지난 1월 5일 류현진과 결혼했다. 배지현은 류현진을 위해 미국으로 함께 건너가 내조에 힘썼다. 배지현은 ‘반전 몸매’로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는 아나운서다.

배지현의 ‘반전 몸매’ 비결은 폴 댄스다. 배지현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짬짬이 배우고 있는 폴 댄스는 정말 매력 있는 운동입니다. 빨리 더 잘하고 싶다. 이 정도도 매우 오래 걸렸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폴 댄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배지현의 남편 류현진은 정규시즌과 월드시리즈를 마친 뒤 FA 자격을 얻었다. 그는 LA다저스로부터 한화 약 202억 원에 달하는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고 지난 12일 수락했다. 배지현-류현진 부부는 20일 오후 5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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