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그리드

[스포츠니어스 | 윤채원 기자] 과거 영화 ‘트랜스포머’ 등에 출연하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해진 샤이아 라보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백그리드의 보도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이날 미국 LA에 있는 한 거리에 홀로 등장했다.

눈길을 끈 것은 단연 헤어스타일. 샤이아 라보프는 파격적인 민머리로 거리를 거닐고 있었다.

그가 헤어스타일을 바꾼 것이 영화 촬영 때문인지 또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 모두 3편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톱스타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또한 배우 미아 고스와 지난 2016년 결혼했지만 불과 2년 만에 파경을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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