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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윤채원 기자] 배우 이경진이 ‘불타는 청춘’에 역대 최고령 새 친구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는 연기 인생 40년을 맞은 이경진이 리얼리티 예능에 첫 도전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주 ‘불타는 청춘’에 합류해 화제가 됐던 이경진은 과거 1980년대 광고계를 휩쓸며 국민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다.

지금까지 드라마에 집중하며 리얼리티 예능과 거리가 먼 이경진이었기에 이번 ‘불타는 청춘’ 출연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1956년생으로 올해 예순 셋의 나이인 이경진은 여전히 고운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올해 마흔 아홉 살인 박선영과 나이차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동안 미모가 돋보였다.

지난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경진은 1980년대 유지인, 장미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CF와 드라마를 평정한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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