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 스패로 스틸컷

[스포츠니어스 | 윤채원 기자] ‘패신저스’와 ‘헝거게임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전 남자친구의 영화 시사회에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를 동반해 화제가 됐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 제니퍼 로렌스는 연인인 쿡 마로니와 영화 ‘더 페이버릿’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당시 열린 ‘더 페이버릿’ 시사회는 뉴욕 필름 페스티벌에서 열린 것으로 제니퍼 로렌스의 전 남자친구인 니콜라스 홀트, 엠마 스톤이 출연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라는 영화를 통해 니콜라스 홀트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14년 둘은 헤어진 후 친구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에는 지난 2017년 제니퍼 로렌스와 결별한 또 다른 전 남자친구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도 참석해 화제가 됐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에 대해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내 전 연인들과 모두 친구로 지낸다. 대부분 그렇다”면서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제니퍼 로렌스는 5살 연상의 아트 디렉터인 쿡 마로니와 열애 중이다.

press@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