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TV '어바웃미니' 캡쳐

[스포츠니어스 | 임유진 기자] 해체된 걸그룹 '스텔라'가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재회한 모습이 네이버TV '어바웃미니'를 통해 공개됐다.

30일 '어바웃미니'를 통해 공개된 민희, 가영, 효은, 전율은 밝은 모습이었다. 민희는 "우리끼리 고기 먹은지도 오래되지 않았나"라며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곧바로 삼겹살과 목살, 숯, 쌈장 등을 구입하며 본격적으로 고기 사냥에 나섰다. 장을 본 멤버들은 루프탑 카페에서 캠핑을 연상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희는 "팬분들 덕분에 동창회를 열었다. 선물도 주셨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데뷔 7주년을 기념해 모인 멤버들은 "오랜만에 네 명이 방송촬영하는 것 같다"라면서 활동 시절 추억을 나누기도 했다. 이어 신조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신조어를 모르는 멤버들을 놀리는 모습도 나왔다.

한편 '어바웃미니'는 해당 영상을 마무리하며 다음편을 예고하기도 했다.

press@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