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화면 캡쳐

[스포츠니어스 | 임유진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의 데뷔 타이틀곡 '라비앙로즈'가 발표되면서 센터를 차지한 장원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선출된 그룹 아이즈원은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들은 데뷔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첫 무대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라비앙로즈'를 처음 듣는 순간 너무 좋았다. 우리가 정말 소화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면서 "'라비앙로즈'를 통해 저희의 강렬한 열정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센터를 차지한 장원영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고 있다. 이번 '라비앙로즈' 무대에서도 직캠 영상이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자신의 가치를 드러냈다. 중학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프로 다운 모습으로 무대를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장원영은 "저희를 위해 힘 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위즈원 분들, 또 저를 모르지만 지금 이 모습을 봐주시는 분들까지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저희의 위즈원이 돼달라"라며 감사 인사와 함께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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