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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최수경 기자] 가수 이문세는 16집 ‘비트윈 어스’를 발매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83년 1집 ‘나는 행복한 사람’으로 데뷔한 이문세는 35년 동안 무려 16장의 앨범을 내며 수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전설적인 가수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이문세의 나이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젊은 감각을 유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이문세가 데뷔 35년차 가수라는 점이 부각되면서부터다.

이문세는 1959년생으로 만59세다. 가수 김흥국과 동갑내기다. ‘아모르파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김연자 역시 이문세와 동갑내기 스타다. 가수 이무송 역시 1959년생이다.

가수 조덕배와 권인하, 개그맨 배영만, 김정식, 배우 박상원 역시 이문세와 같은 1959년생 연예인이다.

이문세의 데뷔곡 '나는 행복한 사람'(1983년)은 지난해 지현우가 리메이크해 OST로 삽입되기도 했고 최근엔 자이언티와 '눈'이라는 노래로 협업해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문세는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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