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윤채원 기자] 영화 ‘말레피센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면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에 개봉한 ‘말레피센트’는 1959년 애니메이션 영화 ‘잠자는 숲 속의 미녀’를 악당 말레피센트의 입장에서 재구성환 영화다. 로버트 스트롬버그가 연출하고 린다 울버턴이 각본을 맡은 이 영화는 1,396,899명의 관객을 이끌어냈다.

영화 ‘말레피센트’가 검색어 순위에 등장하자 동시에 인기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의상 역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5월 28일 미국 LA 엘 캐피턴 시어터에서 열린 영화 ‘말레피센트’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나타난 안젤리나 졸리는 마치 말레피센트의 의상처럼 검은 옷을 입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속에서 엄청난 힘을 가진 마녀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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