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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최수경 기자] 유키스 전멤버 동호가 이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아내가 SNS에 남긴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연예 매체 ‘YTN star’는 최근 유키스 출신 동호가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해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2015년 11월 결혼했던 동호는 3년도 채 되지 않아 이혼을 하게 되는 셈이다.

특히나 최근 동호의 아내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아내는 "어제 스트레스 쌓인 게 터져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터넷에 글을 끄적였다"면서 "좋은 말들에 힘 되고 외로움도 많이 사라졌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동호 아내의 SNS에서 동호 사진들이 사라져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평소 동호의 아내는 SNS를 통해 동호와 행복한 사진을 남겨 부러움을 샀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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