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스포츠니어스 | 홍인택 기자]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의 포워드 나셰르 샤들리(28)가 엉덩이 부상 재발로 인해 2개월간 운동장을 떠난다.

웨스트 브로미치는 12월 24일 자정(한국 시각)에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는 그가 부상으로 후반전 제임스 맥클린과 교체됐고 3월 이후에나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앨런 파듀 감독은 "그의 부상이 심해 보인다. 아마 스토크 시티전 패배만큼 큰 타격이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샤들리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단 세 번 출전했다. 웨스트 브로미치는 프리미어 리그 2위를 달리는 아스널과의 경기를 앞두고 18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다.

intaekd@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