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프로야구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8일부터 시작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창원NC파크에서 개최되는 퓨처스 올스타전과 올스타전 예매가 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고객센터,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먼저 8일 오후 2시부터 9일 자정까지는 19일 열리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에 대한 선예매(8,000매)가 실시된다.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는 퓨처스(2군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NC가 새 외국인 타자로 제이크 스몰린스키를 영입한다. 베탄코트는 아쉽게도 한국땅을 떠나게 됐다. NC는 4일 "스몰린스키는 출루 능력이 좋고 외야 수비폭이 넓다"라고 그의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NC는 메디컬 테스트 후 세부 계약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NC는 이제 새롭게 재탄생된다. NC는 지난 3일 선발 투수 에디 버틀러 대신 크리스천 프리드릭을 영입했다. 프리드릭은 외국인 타자를 물색하러 갔다가 NC 스카우트가 영입한 새로운 외국인 선수다. 그는 메이저리그 124경기를 소화하며 10승 28패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다익손이 인천에 왔다. 하지만 '적'이 되어 왔다.롯데의 우완 투수 다익손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다익손이 롯데 유니폼을 입고 SK전에 등판하는 것은 처음이다.다익손은 지난달 3일 SK에서 방출됐다. SK는 우승을 하려면 더 확실한 선발 투수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다익손 대신 대만에서 뛰고 있던 KBO 출신 헨리 소사를 영입했다. 다익손이 SK에서 거둔 성적은 12경기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애리조나는 또 한 번 끝내기를 허용하며 최근 3연패에 빠졌다. 하지만 희망도 본 경기였다. 바로 선발 메릴 켈리의 호투는 빛났다.LA 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10회말 터진 코디 벨린저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다저스는 홈에서 5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홈 강자'의 모습을 어김없이 이어간 반면 애리조나는 2경기 연속 끝내기 패배를 내주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LA 다저스가 또 다시 끝내기로 승리를 거뒀다.LA 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10회말 터진 코디 벨린저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전날 경기에서 9회말 유래 없는 5연속 볼넷으로 역전승을 일군 다저스는 홈에서 5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짜릿한 승리의 기분을 만끽했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기록한 다저스는 시즌 59승 2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코리 가우프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을 뒤흔들고 있다.세계 랭킹 313위 가우프(미국)는 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펼쳐진 2019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2회전에서 마그달레나 리바리코바(139위·슬로바키아)를 2-0(6-3 6-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991년 미국의 제니퍼 캐프리아티 이후 윔블던 여자단식 3회전에 오른 최연소 선수에 올랐다.2회전을 통과한 가우프는 경기 후 "윔블던 본선에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지만 나는 누구라도 꺾을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오는 26일(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선발팀(팀 K리그)과 이탈리아 명문 클럽 유벤투스FC가 펼치는 친선경기 티켓이 오늘(3일) 오후 2시 축구팬들의 큰 관심 속에 순조롭게 판매를 시작했다. 티켓은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및 모바일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최근 축구에 대한 국내 팬들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장을 직접 찾는 팬들의 연령대도 낮아지고 특히 여성 · 소녀 팬들이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는 횟수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축구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영화 '알라딘: 바그다드 스캔들’의 후속작 '알라딘 2'가 7월 11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3일 배급사 엔케이컨텐츠 측은 오는 11일 개봉한 '알라딘 2'의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영화 ‘알라딘 2’는 가장 힙한 '알라딘'과 '지니'가 위험에 빠진 공주를 구하는 과정을 담은 모험적이고 유쾌한 코미디 영화다. 3일 공개된 '알라딘 2'의 메인 포스터는 사랑의 경쟁자 알라딘과 샤 자만과 그들의 히로인 아름다운 샬리아 공주의 모습, 그리고 세 주인공을 지켜주는 두 명의 지니 모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이여상이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질렀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소년 야구교실에서 10대 선수들에게 금지약물을 투약했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3일 민경남 심층취재팀 프로듀서(PD)가 출연해 "이 전 선수의 혐의를 구체적으로 확인해보니 그 내용이 상당히 무겁고 추가 피해가 나올까 우려돼 실명을 밝히기로 했다"고 말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에 따르면 지난 2일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여상은 서울의 한 유소년 야구교실을 운영하면서 자신이 가르치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아나볼릭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임창정의 제주도 삶이 공개됐다. 그의 새로운 집은 마치 '럭셔리 하우스' 같았다.지난 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임창정이 아닌 다둥이 아빠 임창정의 일상이 선보여졌다. 3명의 아들과 18살 연하 아내와 함께하는 임창정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창정은 18살 연하 아내를 비롯해 14세 첫째 임준우군, 12세 임준성 군, 3세 늦둥이 임준재 군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임창정은 이사간 서귀포집을 공개했다.임창정은 "3년 전에 월세로 살고 있었는데 연장을 안해줬다"며 "집을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메시가 침묵했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우승컵을 들고 싶어하던 메시는 다시 한 번 좌절했다.아르헨티나는 3일 오전 9시 30분(한국 시각)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2019 4강전에서 제수스와 피르미누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브라질에 0-2로 패했다. 브라질은 칠레-페루의 승자와 코파아메리카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메시는 이번 대회가 특별했다. 그는 아직까지 월드컵은 물론 대륙권 대회인 코파아메리카에서도 우승컵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는 2007년 대회를 시작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승우(22·헬라스 베로나 FC)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5살 연상의 승무원으로 알려졌다.지난 2일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이모티콘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우는 바닷가 앞에서 음료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후 열애설이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제기됐다.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여성 A씨는 이날 SNS를 통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이승우와 같은 배경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렸다. 특히 이승우가 올린 포스팅에 A씨는 "이거 아주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와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나란히 2회전에 진출했다.페더러는 2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로이스 해리스(86위·남아공) 3-1(3-6 6-1 6-1 6-2)로 이겼다. 페더러는 1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나머지 세트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잡아내며 무난하게 2회전에 진출했다.윔블던 테니스대회 총 8회 우승(2003, 2004, 2005, 2006, 2007, 2009, 2012, 2017)에 빛나는 페더러는 이번 대회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LA다저스 좌완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선발 등판한다. 한국인 최초다.류현진은 지난 1일(이하 한국 시각)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투수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01년 박찬호, 2002년 김병현, 2018년 추신수에 이어 한국인 메이저리거 가운데 네 번째다.그리고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선발투수로 올스타전 마운드에 오른다. 내셔널리그 올스타 감독을 맡게 된 LA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일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세계 최고의 탁구 스타들이 부산에서 치열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그러면서 '탁구 천재' 조대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전 세계 탁구 선수들은 2일부터 7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 투어 '신한금융 2019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2001년 처음으로 열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코리아오픈은 ITTF가 주최하는 월드투어 시리즈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이번에도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먼저 남자부 세계 랭킹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이 2안타에 타점과 득점까지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최지만은 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그야말로 만점 활약이었다. 지난 두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던 최지만은 이날 2안타를 기록하며 자신이 부진에서 벗어났음을 알렸다. 또한 237타수 63안타 9홈런 33타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지난달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72세의 나이에 재혼을 결심한 미나 엄마 장무식 여사와 배우 나기수의 이야기가 나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94세의 예비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시집살이를 자처한 미나 엄마 장무식 여사의 선택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날 장무식 여사는 아침부터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새색시로 분해 시어머니에게 문안 인사를 드렸다. 특히 나기수는 자신의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서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펼쳐지자 집안일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또한 장무식 여사는 나기수에게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진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이 2일 북미와 한국에서 동시 개봉한 가운데, 쿠키영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심야시간대 5만 1694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여 누적관객수 5만 2550명을 기록했다. 이날 예매율도 80%까지 치솟았다. 당연히 전체 예매율 1위이다.'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돌아가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권순우는 이제 '2인자'가 아니다. '1인자'라 불러도 가능할 정도로 성장했다.권순우(22·당진시청)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 18번 코트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 3800만파운드·약 557억3000만원)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9위 하차노프(23·러시아)에게 1-3(6-7, 4-6, 6-4, 5-7)으로 졌다. 1회전에서 패한 권순우는 본선 진출에 따른 상금 4만5000파운드(6600만원)를 받는다.패배 속에서도 권순우는 희망을 봤다. 쉽게 무너지지 않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LG 조셉이 허리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갔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부상과는 별개로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2군으로 내려간 LG트윈스 내야수 토미 조셉이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는 1위에 올라있다. 조셉은 오늘(5일) 발표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 나눔 올스타 1루수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동안 1위를 달리던 키움의 박병호를 제쳤다. 조셉은 1일 오후 2시 30분 기준 215,537표를 얻어 213,849표를 받은 박병호에 근소하게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