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현지시간) 다르빗슈 유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다르빗슈는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메사에서 진행 중인 시카고 컵스의 스프링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다르빗슈는 팀 동료 타자들을 상대로 실전 투구 훈련을 진행했다.실전 훈련에서 다르빗슈는 최고구속 156km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투구수는 2이닝 동안 총 31개를 던졌다. 삼진은 네 개를 기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의 생일을 맞아 그의 현역 시절을 되돌아봤다.맨유는 25일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특집 기사들을 통해 박지성의 맨유 시절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맨유는 "39번째 생일을 맞은 박지성의 생일을 기념한다. 그는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는, 유명한 맨유 출신 선수다"고 전했다.박지성은 지난 2005년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은 후 2012년 7월까지 맨유에서 활약했다. 이 기간 박지성은 맨유와 함께 네 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2006-2007 2007-2008 2008-2009 201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예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를 극찬했다.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유(승점 41점)는 리그 5위 자리에 머무르게 되었다.이날 맨유 솔샤르 감독은 만 18세 공격수 그린우드를 선발로 투입시켰다. 왓포드전 그린우드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그린우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모로코 국가대표 미드필더 하킴 지예흐가 첼시로 향한다.첼시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지예흐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첼시는 "지예흐와 개인 계약 조건에 대해 동의했다. 앞서 이달 초 우리는 아약스와 지예흐 영입을 위한 협상을 타결했다"고 전했다.아약스와 지예흐의 이적료 협상을 마무리 한 첼시는 이후 지예흐 본인과 개인 협상을 이어왔다. 그리고 마침내 지예흐와 협상 역시 타결시키며 그를 품게 되었다. 지예흐는 이번 시즌 종료 후 첼시에 합류하게 된다.지예흐는 올 시즌 아약스의 핵심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가 아다마 트라오레를 두고 장외 엘 클라시코에 돌입했다.영국 매체 더 선은 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울버햄튼 공격수 트라오레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트라오레는 항상 놀라운 스피드를 보여왔다. 더불어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두려운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고 전했다.트라오레는 올 시즌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트라오레는 이번 시즌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고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4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경기로 범위를 넓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과거 네덜란드 축구의 위세는 대단했다. 인구 1,700만의 그리 크지 않은 나라지만 네덜란드는 언제나 세계 축구의 흐름을 선도했다. 리누스 미셸, 요한 크루이프 등 토탈사커의 창시자들을 비롯해 거스 히딩크, 로날드 쿠만, 루이스 판 할, 프랑크 레이카르트 등 불세출의 명장들이 모두 네덜란드 출신이다.하지만 네덜란드 축구의 찬란한 역사에 기여를 한 또 하나의 국가가 있다. 바로 수리남이다. 남아메리카 최북단에 위치한 수리남은 과거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았다. 이후 1975년 11월 네덜란드로부터 독립했지만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나이지리아 출신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가 등번호로 25번을 택한 이유를 공개했다.앞서 지난 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상하이 선화로부터 이갈로를 6개월 임대 영입 했음을 발표했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마커스 래시포드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한 선택이었다. 현재 래시포드는 피로 골절을 입은 상황이다.맨유의 최근 상황은 좋지 않다. 맨유는 현재 승점 35점으로 리그 7위에 머물고 있다. 14위 크리스탈 팰리스(승점 30점)와 승점이 5점 밖에 차이나지 않을 정도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아스널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또 한 번 살해 위협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BBC는 4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살라만 에킨시와 페르하트 에르쿤이라는 두 남자가 북런던에 있는 외질의 집 밖에서 외질에게 위협적인 행동과 욕설을 퍼부었던 것에 대해 부인했다. 두 사람은 외질의 경호원들이 자신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이어 BBC는 외질 경호원의 주장을 소개했다. BBC는 "케밀 세저라는 이름의 경호원은 지난해 8월 8일 19시 30분 경에 두 남자를 보았다. 세저는 그들이 터키어로 외질과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폴 포그바는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게 될까.올 시즌 포그바는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포그바가 맨유 유니폼을 입고 뛴 경기는 고작 8경기. 현재 포그바는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완전히 이탈한 상태다. 시즌 초반 발목 부상을 입은 후 복귀했지만 또다시 부상을 입어 재활에 몰두하고 있다.하지만 포그바를 향한 빅클럽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포그바를 가장 원하는 구단은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지네딘 지단 감독은 오래전부터 같은 프랑스 출신인 포그바의 영입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브라질축구협회와 이탈리아축구협회가 아스널 특급 유망주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두고 장외 쟁탈전을 시작했다.올 시즌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는 20세의 어린 나이에도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공식 경기 23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기록하며 놀라운 활약을 보이고 있다. 마르티넬리는 빠른 스피드와 개인 능력, 탁월한 골 결정력 등으로 잉글랜드 무대를 휘젓고 있다.그의 활약이 계속되자 브라질과 이탈리아축구협회가 마르티넬리를 두고 장외 쟁탈전에 돌입했다. 마르티넬리는 브라질-이탈리아 이중국적의 소유자다. 브라질 태생이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리버풀이 도르트문트 윙어 제이든 산초 영입을 노리고 있다.영국 익스프레스는 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리버풀이 다가오는 여름 도르트문트 공격수 제이든 산초와 계약 체결을 원하고 있다. 리버풀은 산초의 이적료로 도르트문트에 1억 2천 6백만 파운드(약 1,984억 4,500만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는 것을 숙고하고 있다"고 전했다.올 시즌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25경기에서 24승 1무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리버풀이 현재 리그 25경기에서 얻은 승점은 73점. 이미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1점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윌리안이 첼시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길 원하고 있다.다국적 스포츠 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윌리안이 첼시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SPN은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윌리안의 첫 번째 선택은 첼시와 함께 프리미어리그에 남는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ESPN은 "현재 윌리안은 자신의 이적에 관해 영국 밖의 팀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첼시는 윌리안에게 2년 계약을 제시하려고 한다. 하지만 윌리안은 본인이 최고의 레벨에서 몇 년 더 뛸 수 있다고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게 된 오디온 이갈로가 "어린 시절의 꿈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상하이 선화 소속의 오디온 이갈로는 최근 임대 형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이갈로와 맨유의 계약 기간은 올 시즌 말까지다. 이로써 지난 2017년 1월 창춘 유니폼로 이적하며 왓포드를 떠난 이갈로는 4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게 되었다.맨유는 현재 승점 35점으로 리그 7위에 위치해있다. 명문 구단치고는 초라한 성적표다. 더불어 최근에는 공격 핵심 자원인 마커스 래시포드까지 부상으로 전력에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그토록 중국 탈출을 원했던 야닉 페레이라 카라스코가 자신의 바람을 이루게 됐다.스페인 '아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카라스코의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 카라스코는 이미 마드리드에 도착한 상태며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할 경우 금요일에 계약이 공식화될 것이다"고 전했다.당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격진 보강을 위해 파리 생제르맹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노렸다. 하지만 카바니 영입이 무산되었고 과거 함께한 경험이 있는 카라스코를 단기 임대하는 방안으로 눈을 돌렸다. '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의 예상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는 내달 3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리그 24경기가 진행된 현재 두 팀은 각각 리그 2위(맨시티)와 6위(토트넘)에 위치해있다.토트넘은 이번 경기 승점 확보가 절실하다. 현재 승점 34점으로 리그 6위에 머무르고 있는 토트넘은 울버햄튼(7위-승점 34점) 셰필드 유나이티드(8위-승점 33점) 사우샘프턴(9위-승점 31점)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사우샘프턴 측면 수비수 세드릭 소아레스의 아스널 임대 이적이 임박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사우샘프턴 수비수 세드릭 소아레스의 아스널 이적이 임박했다. 현재 사우샘프턴과 아스널은 소아레스의 임대 계약에 합의를 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다.이어 스카이스포츠는 "사우샘프턴은 토트넘으로부터 측면 수비수인 카일 워커 피터스를 올 시즌 종료시까지 임대 영입했다. 카일 워커 피터스는 얀 발레리와 함께 측면 수비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칠 것이다"고 덧붙였다.소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대니 로즈의 뉴캐슬 임대 이적이 임박했다.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매체들은 보도를 통해 대니 로즈의 뉴캐슬 임대 이적 임박 소식을 전했다. 뉴캐슬과 로즈의 계약은 올 시즌 종료까지다. 대부분의 절차가 마무리된 상황으로 곧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로즈는 오랜 기간 토트넘의 핵심 측면 수비수로 활약해왔다. 하지만 올 시즌 분위기가 달라졌다. 지난해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하며 로즈의 입지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인테르에서 임대 생활 중인 알렉시스 산체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최근 맨유는 위기에 처해있다. 시즌이 중반을 지나고 있는 현재 맨유는 승점 34점으로 리그 5위에 위치해있다. 하지만 8위 울버햄튼(승점 33점), 9위 사우샘프턴(승점 31점), 14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 30점)와의 격차가 크지 않아 마냥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다수의 핵심 자원들이 부상을 입고 있다는 사실 역시 뼈아프다. 현재 맨유는 폴 포그바, 마커스 래시포드, 스콧 맥토미니 등 주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공격수 스티븐 베르흐윈의 토트넘 홋스퍼 이적이 임박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베르흐윈이 소속팀 PSV 아인트호벤에서 뛰길 거부했다. 현재 베르흐윈은 런던에 있다. PSV 역시 베르흐윈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을 인정했다. 베르흐윈은 토트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스카이스포츠는 베르흐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베르흐윈은 최근 본인이 PSV에서 경기에 나서길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나는 PSV에서 뛰길 거부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자리를 잃은 대니 로즈와 카일 워커 피터스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7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대니 로즈와 카일 워커 피터스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 마감 전에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로즈는 뉴캐슬, 본머스, 왓포드와 연결되어 있으며 워커 피터스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사우샘프턴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은 두 선수를 완전 이적시키길 원한다. 하지만 토트넘은 우선 이번 겨울 두 선수를 임대로 이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