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홍성빈 인턴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구름이 너무 예뻤던 날,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골프웨어를 입은 손연재는 골프채를 들고 필드 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신 사진은 손연재가 골프 카트에 앉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함께 게재한 영상에서 손연재는 뛰어난 골프 티샷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해설위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연재는 은퇴 직전 출전했던 2016 리우 하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손연재는 어린이 리듬체조 학원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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