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스코어드 닷컴 캡쳐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이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원톱으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지난 토트넘 홈에서 펼쳐졌던 1차전에서는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은 토트넘이 맨시티를 1-0으로 격파했다.

‘후스코어드 닷컴’의 예상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홈팀 맨시티는 에데르송, 진첸코, 라포르트, 스톤스, 워커, 실바, 페르난지뉴, 더브라위너, 스털링, 제주스, 실바가 출전한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토트넘은 요리스, 알더웨이럴트, 산체스, 베르통언, 트리피어, 시소코, 완야마, 로즈, 알리, 에릭센, 손흥민이 나선다.

눈여겨 볼 점은 알리의 복귀예상과 손흥민의 원톱이라고 할 수 있다. ‘주포’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라 손흥민의 발끝이 날카로워져야 토트넘의 4강 진출을 이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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