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어리더 김한나 인스타그램 캡쳐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치어리더 김한나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한나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름 다~끝나가는 마당에 수영복사진..

#부끄러움은_나의몫 왠지 끝나가는 여름이 너무너무 아쉽다..정말 짧게 느껴졌어..ㅎㅎ안녕.........그리고 난 겨울이 너무 싫다. 추운건 더운것보다 더 싫어. 그나저나 우리 막내 기다리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한나는 하얀색의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정면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감출 수 없는 그녀의 몸매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90년 4월 4일생인 김한나는 뛰어난 외모와 아름다운 몸매로 ‘키움 히어로즈’를 대표하는 치어리더로 발돋움했다. 대학교 재학 시절 선배의 추천으로 삼성화재 배구단 소속 치어리더로 첫 데뷔전을 치른 김한나는 춘천 우리은행 한새, FC 서울을 거쳐 현재 키움 히어로즈 응원단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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