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의 2018-19 카라바오컵(리그컵)이 펼쳐지는 가운데 중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흥민이 선발로 뛰는 토트넘은 첼시와 한국시간 9일 새벽 5시부터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8-19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전 1차전을 치른다.

중계는 SBS 스포츠에서 조민호 캐스터, 김동완 해설이 중계진을 맡는다. SBS 스포츠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중계를 포기했지만 리그컵 중계권을 사들여 중계를 제공한다.

인터넷으로는 다음카카오에서 볼 수 있다. 네이버스포츠 등에서도 중계가 안내된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첼시와의 리그컵 1차전을 치르고 한국시간 14일(월) 오전 1시 30분에 펼쳐지는 맨유와의 2018-19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를 치른 뒤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펼쳐지는 2019 AFC 아시안컵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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