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 공식 페이스북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손흥민이 선발로 출격하며 바르셀로나를 향해 골을 노린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리는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최종전에서 FC 바르셀로나와 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4-5-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케인을 전방에 앞세우고 손흥민과 델레 알리, 에릭센, 시소코, 윙크스, 대니 로즈, 베르통언, 알데르베이럴트, 워커-피터스를 필드로 내세웠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바르셀로나는 4-3-3으로 나섰다. 쿠티뉴와 뎀벨레, 무니르가 최전방, 알레냐, 아르투르, 라키티치 중원, 미란다, 베르마엘렌, 렝그레, 세메두가 백 포 라인을 구성했다. 골문은 실레센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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