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3월이다.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최근 찬 바람 쌩쌩 부는 소식이 들려왔다. 여성 스포츠 이야기다. 사실 진부한 이야기다. 여성 스포츠는 항상 이렇게 종목을 가리지 않고 찬 바람이 불었다. 오히려 이런 소식 없이 평안하게 지나가는 것이 이상할...
지난 주말 오랜 만에 친구들을 만나 술 한잔 했다. 우리는 늘 만나면 20년 전 대천해수욕장에서 헌팅을 하다 망신당했던 이야기를 하며 낄낄대고 18년 전 여자친구에게 차인 일로 놀린다. 매번 술을 마실 때마다 똑같은 이야기를 해도 처음 하는 이야기처럼 늘...
운동선수라고 하기에는 가녀린 체격의 한 남자가 감히 넘볼 수도 없다는 중국 탁구를 뒤흔들었다. 그가 상대한 세계랭킹, 아니 우주랭킹 1위 마롱은 쩔쩔 맸고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장지커 또한 눈빛이 흔들렸다. 철옹성 같던 중국 탁구를 향해 “나도 있다”고 외친...
‘기레기’라는 말이 있다.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로 허위 사실과 과장된 부풀린 기사로 기자로서의 전문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사람과 그 사회적 현상을 뜻한다. 언론에 대한 대중의 불신이 담긴 신조어다. 나도 ‘기레기’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현장에 나가고 사실을 확인한다. 물론 그...
여기 에반게리온을 좋아하는 사람이 한 명 있다고 하자. 이 사람은 누구보다 에반게리온을 좋아하지만 친구들에게 '오타쿠'라며 놀림을 받을까 봐 주변 사람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그러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평소에는 숨어지내던 친구들을 만났다. 즐겁게 그들과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던 중 '최애캐...
몇 년 전 나는 유튜브에서 한 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다. 이상한 것은 아니었다. 그냥 너무 멋있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내가 본 영상을 먼저 독자들에게 소개하려고 한다. 뉴질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의 '하카(Hakka)'다.뉴질랜드 팀의 하카는 단순한 춤이 아니다....
나는 e스포츠를 열정적으로 즐기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한때 친구들과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를 잘하기 위해 연구했었고 지금도 명절이면 고향 친구들과 만나 <스타크래프트>로 술 내기를 한다. 대학교 1학년 시절 당구장에 가면 아재 취급을 받았고 PC방에 가야 1학년 새내기다웠다. 우리에게 e스포츠는 혁신이었고...
오는 9일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열린다. 불안하고 어수선한 이 시국이 이번 대통령 선거 이후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스포츠니어스>는 대통령 선거 특집 기획을 준비했다. 아무쪼록 <스포츠니어스> 특집을 통해 독자들이 대통령 선거와 체육 정책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면...
UFC 경기 만큼이나 선수들의 도발은 또 다른 재미요소다. 오히려 경기보다 선수들의 도발영상들을 더 챙겨보는 이들도 있으니 말이다. 라이벌 구도에서 벌어진 심장 쫄깃한 사건 TOP5를 선정해 봤다.TOP 5. 도미닉 크루즈 VS 유라이어 페이버근 10년간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고 있는 이...
- 협회 행정의 중심기구인 이사회의 존재를 부정 : 경영혼란 자초 - 두 차례에 걸친 블랙리스트 임원 해임 시도 : 위법행정의 시발점 -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진상조사에 돌입 : 조속한 경영정상화 필요 - 5. 15일에 이사회 개최를 공고 :  적극적인 문제해결 의지가 중요대한바둑협회(‘대바협’)의...

[김현회] 광주 박진섭 감독의 ‘겨울 양복’을 따라 입어봤습니다

20일 안양종합운동장으로 향했다. FC안양과 광주FC의 하나원큐 K리그2 2019 경기를 취재하기 위해서다. 이 경기는 올 시즌 K리그2의 판도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승부였다. 광주는...

묻히기 아까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