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운동선수라고 하기에는 가녀린 체격의 한 남자가 감히 넘볼 수도 없다는 중국 탁구를 뒤흔들었다. 그가 상대한 세계랭킹, 아니 우주랭킹 1위 마롱은 쩔쩔 맸고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장지커 또한 눈빛이 흔들렸다. 철옹성 같던 중국 탁구를 향해 “나도 있다”고 외친...
몇 년 전 나는 유튜브에서 한 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다. 이상한 것은 아니었다. 그냥 너무 멋있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내가 본 영상을 먼저 독자들에게 소개하려고 한다. 뉴질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의 '하카(Hakka)'다. 뉴질랜드 팀의 하카는 단순한 춤이 아니다....
결국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이 확정됐다. 17일 남북은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개최한 북한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를 위한 차관급 실무회담에서 11개 항의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이 공동보도문 안에는 단일팀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다.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단일팀을 구성해 올림픽에 함께 나간다는 것이다....
KBO리그에서 이제 10억, 20억 원은 우스운 금액이 됐다. 소위 ‘FA 대박’이 터지면서 수십억 원의 수익을 챙기는 선수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언론에서도 이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고 팬들 또한 이 일에 대단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과연 이 FA제도가 올바르게 흘러가고...
- 협회 행정의 중심기구인 이사회의 존재를 부정 : 경영혼란 자초 - 두 차례에 걸친 블랙리스트 임원 해임 시도 : 위법행정의 시발점 -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진상조사에 돌입 : 조속한 경영정상화 필요 - 5. 15일에 이사회 개최를 공고 :  적극적인 문제해결 의지가 중요 대한바둑협회(‘대바협’)의...
정현은 대단했다. 2018년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에서 4강에 오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한국 선수가 테니스에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이기고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마주하는 걸 보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정현은 페더러를 만나 기권패하기는 했지만 발목에 물집이 심하게 잡힌 상황에서도 투혼을...
병역 특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병역 혜택을 노린 일부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족한 실력과 기여도에도 불구하고 결국 금메달을 따 군대에 가지 않게 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하며 형평성 논란이...
월드컵이 끝났다. 방송 3사의 중계도 함께 끝났다. 조별예선을 비롯한 월드컵 기간 어떤 채널을 볼 것인가도 이슈가 됐었다. 대중 사이에서 해설위원들을 향한 논평이 이루어졌다. 해설위원들을 향한 호불호를 나타내며 누군가는 어떤 채널을 믿고 봤고 누군가는 어떤 채널을 믿고 걸렀다. 월드컵 기간과...
오는 9일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열린다. 불안하고 어수선한 이 시국이 이번 대통령 선거 이후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스포츠니어스>는 대통령 선거 특집 기획을 준비했다. 아무쪼록 <스포츠니어스> 특집을 통해 독자들이 대통령 선거와 체육 정책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면...
체육계의 선택은 이기흥 전 대한수영연맹(이하 연맹) 회장이었다. 신임 대한체육회장이 선출됐다. 이기홍 당선인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 투표 수 892표 중 294표를 얻어 32.9%의 득표율을 기록, 1위를 차지해 초대 통합 대한체육회 회장 당선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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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의 감독 네 명이 한 곳에 모였다. 19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됐다. 바로 과거 광주의 지휘봉을 잡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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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이 우리 곁을 떠났다. 기적이 일어나길 바랐지만 결국 그는 하늘의 별이 됐다. 이틀 동안 축구계는 큰 슬픔에 빠져 있었다. 유상철 감독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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