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3월이다.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최근 찬 바람 쌩쌩 부는 소식이 들려왔다. 여성 스포츠 이야기다. 사실 진부한 이야기다. 여성 스포츠는 항상 이렇게 종목을 가리지 않고 찬 바람이 불었다. 오히려 이런 소식 없이 평안하게 지나가는 것이 이상할...
체육계의 선택은 이기흥 전 대한수영연맹(이하 연맹) 회장이었다. 신임 대한체육회장이 선출됐다. 이기홍 당선인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 투표 수 892표 중 294표를 얻어 32.9%의 득표율을 기록, 1위를 차지해 초대 통합 대한체육회 회장 당선의 영광을...
여기 에반게리온을 좋아하는 사람이 한 명 있다고 하자. 이 사람은 누구보다 에반게리온을 좋아하지만 친구들에게 '오타쿠'라며 놀림을 받을까 봐 주변 사람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그러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평소에는 숨어지내던 친구들을 만났다. 즐겁게 그들과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던 중 '최애캐...
통탄할 일이다. 북한 선수단을 태운 고려항공 여객기가 인천공항에 내렸고 시민들은 북한 선수들에게 손을 흔들며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선수촌에 입촌한 북한 선수들은 곧바로 대형 인공기를 밖에 내걸었다. 대한민국 땅에 인공기가 걸리는 걸 누구도 막지 못했다. 이뿐 아니다. 도심 곳곳에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의 평창 올림픽 출전을 금지했다. 러시아는 국가 주도의 도핑 조작 스캔들로 구설수에 올랐다. 2014년 독일 공영방송 ARD는 60분짜리 스포츠 다큐멘터리 <도핑의 비밀: 어떻게 러시아는 금메달을 만들었나?>를 방영했다. 해당 방송은 스포츠 저널리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세계반도핑기구(WADA)에 의해...
8월 26일. JTBC는 믿을 수 없는 단독보도를 내놨다. 19금 소설이나 영상에서나 볼 수 있는 내용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말했다. 믿고 싶지 않지만, 그 이후 속속 등장한 보도들은 '이 사건은 정말 일어난 일이다. 믿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바로 '수영 대표팀...
정현은 대단했다. 2018년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에서 4강에 오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한국 선수가 테니스에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이기고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마주하는 걸 보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정현은 페더러를 만나 기권패하기는 했지만 발목에 물집이 심하게 잡힌 상황에서도 투혼을...
오는 9일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열린다. 불안하고 어수선한 이 시국이 이번 대통령 선거 이후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스포츠니어스>는 대통령 선거 특집 기획을 준비했다. 아무쪼록 <스포츠니어스> 특집을 통해 독자들이 대통령 선거와 체육 정책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국시간으로 지난 6일 오전 10시50분, 올림식 출전국 입장이 끝나갈 무렵 전 세계에서 온 팬들과 명사들이 기립해서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짐바브웨에 이어 입장한 국가대표팀은 단일국 출신 선수로 구성된 팀이 아니었다. 바로 남수단, 시리아, 콩고 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의 선수들로 결성된 난민...
3연패 끝 무승부, 그리고 다시 패배. 이번 여자 하키팀의 도전은 1무4패로 한국시간 14일 종료됐다. 아쉬움이 없을 수 없었다. 세계 랭킹 8위인 대한민국 선수단은 객관적으로 우위인 팀들과 한 조를 이뤄 악전고투가 예상됐다. 그러나 하키팀은 그들은 끝까지 당당하게 경기를 펼쳤다.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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