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진공청소기'는 행복을 선사할 수 있을까.성남FC가 일종의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남기일 감독에 이어 새로운 감독으로 2002 월드컵 전설 출신인 김남일을 임명한 것이다. 사실 김 감독은 지금까지 프로 감독 경험이 없었다. 냉정하게 강등권 전력으로 분류되는 성남이 김남일을 새 감독으로 선택한...
늦둥이 막내딸이 국가대표가 됐다. 우리나라를 대표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우루과이까지 날아가 월드컵 무대를 치르고 왔다. 앞으로 가능성이 더 많은 나이이기에 더 높은 꿈을 꾸고 있다. U-16 여자대표팀의 주장 김민지의 이야기다.김민지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낸다. 소속팀에서는 미드필더로 뛰고 있으나 춘계여자축구연맹전...
내일(6월 1일)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수험생들에게 운명같은 시간이 다가온다. 바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에서 주관하는 6월 모의고사가 전국에서 시행된다.자의든 타의든 수험생들에게 지금은 굉장히 중요한 시간이다. 그럼에도 축구팬 수험생들은 축구를 놓기가 상당히 힘들다. 지금도 어떤 수험생은 공부 대신 <스포츠니어스> 김현회 대표의...
승부조작으로 K리그가 큰 슬픔에 잠겼던 지난해 칼럼으로 한 선수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소개한 적이 있었다. 바로 수원에서 뛰었던 골키퍼 권기보였다. 선수 생활을 접고 일반 사병으로 군에 입대한 그는 주전 골키퍼의 경고누적과 나머지 골키퍼들의 승부조작 혐의로 상주상무의 골문을 지킬 선수가...
브라질 사람들은 대부분 유쾌한 편이지만 이 사람은 꽤 단단하다. 에델은 굉장히 이타적이다. 그만의 특별한 이타적인 모습이 그를 단단하게 만든다. 그가 가장 강조하는 목표도 개인의 타이틀이 아닌 팀을 위한 목표였다. 물론 그 목표는 성남FC의 승격이다.돌고 돌아서 한국 땅을 밟았다....
한때 한국 축구 오른쪽 측면을 지배했던 선수가 있다. 왼쪽에 이영표가 있다면 오른쪽에는 이 선수가 있었다. 우리는 이걸 줄여 ‘좌영표 우진섭’이라고 했다. 박진섭은 영리한 플레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박진섭은 이제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 이번 시즌을...
대구FC는 동계 전지훈련에서 뜻밖의 변수를 맞았다. 무려 6주간 중국 쿤밍에서 고강도의 전지훈련을 계획했던 이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3주 만에 귀국해야 했다. 그리고는 부랴부랴 경남 남해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훈련을 시작했다. 시즌을 앞두고 안드레 전 감독이 급하게 팀을 떠났고...
광주FC의 구단 역사는 길지 않다. 2010년 창단식이 열리고 2011년부터 지역의 이름으로 축구를 했다. 그러나 다른 구단에서는 갖고 싶어도 갖기 어려운 상징적인 선수가 있다. '야구 도시' 광주 지역에서 나고 자란 로컬 보이이자 원클럽맨 여름이다.바이에른 뮌헨의 필립 람도 슈투트가르트에서 2년...
우리의 '고든요' 형님이 떠났다.고정운 해설위원, 아니 감독이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11월 9일 FC안양은 보도자료를 통해 "고정운 해설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선임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한창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었다.하지만 그는 그라운드가 그리웠다. 위에서...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많은 대학 축구선수들은 대부분 같은 목표를 보고 달린다. 프로 진출과 국가대표. 축구 외에 다른 곳에 시선을 두는 선수는 많지 않다. <스포츠니어스>가 2019 춘계여자축구연맹전에서 그녀와 인터뷰를 결심하게 된 것 역시 축구...

[김현회] 대구FC 이병근 감독대행은 정식 감독이 되어야 한다

‘대행’이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남을 대신하여 어떤 권한이나 직무를 행하는 사람’이라고 나온다. ‘감독 대행’이라는 단어는 ‘남을 대신하여 감독의 권한이나 직무를 행하는 사람’이라고 해석할...

묻히기 아까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