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늦둥이 막내딸이 국가대표가 됐다. 우리나라를 대표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우루과이까지 날아가 월드컵 무대를 치르고 왔다. 앞으로 가능성이 더 많은 나이이기에 더 높은 꿈을 꾸고 있다. U-16 여자대표팀의 주장 김민지의 이야기다.김민지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낸다. 소속팀에서는 미드필더로 뛰고 있으나 춘계여자축구연맹전...
아산무궁화, 올해도 여전히 위기에 놓여있다.안산경찰청의 연고지를 옮겨 2017 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한 아산은 2년 째 구단의 생명을 놓고 싸우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경찰청의 선수 수급 중단 통보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고 올해는 시민구단 전환 여부를 놓고 긴장되는 순간을 보내고...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비극으로 끝났지만 이 사람의 로맨스는 행복하게 흘러가고 있다. 전남드래곤즈를 이끄는 파비아노 감독의 이야기다.파비아노 감독의 이력은 유럽에서도 독특한 편이다. 1966년 브라질 리우에서 태어나 20대 초반에 스페인 셀타 비고로 팀을 옮긴 이후 줄곧 스페인 비고에서 거주하면서 스페인...
정말 천당과 지옥을 오간 지도자다.인창수 감독은 한국축구에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인물 중 하나다. 내셔널리그 할렐루야 축구단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K3리그 포천시민축구단을 거쳐 서울이랜드의 코치 생활을 했다. 이후 그는 서울이랜드 감독직을 맡으며 프로 감독에 데뷔했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울산에서 저 멀리 충청도 아산으로 축구를 하기 위해 넘어온 한 청년이 있다. 순박하게 생긴 그 청년은 '현재'라는 키워드와 어울리지 않았다. 아산도 울산도 박동혁 감독도 '미래'에 포커스를 더욱 맞추고 있었다. 그에게는 지금 당장의 활약보다 미래의 활약을 더 기대하는 눈치였다....
한 기자는 이렇게 말했다. "수원FC 치솜은 안됩니다."'조축개축'에서 했던 김현회 대표의 이 말을 들었던 것일까. 올 시즌 수원FC에서 뛰고 있는 치솜은 맹활약하고 있다. 벌써 15경기에서 8골 1도움을 기록했다. 팀 내 최다 득점자이자 K리그2 득점 순위 3위다. 갑자기 나이지리아에서 홀연히...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연인 간의 사랑에 있어서 만남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여자친구와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있었으면서도 꾸준히 사랑을 이어와 결국 결혼에 성공한 한 축구선수가 있다. 바로 FC안양 수비수 최호정이다.최호정은 곧 아빠가 된다. 자식이 생긴다는...
수원FC 김대의 감독은 신인 선수들을 향해 "되바라져야 한다"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김대의 감독의 마음에 쏙 드는 신인 선수가 수원FC에 있다. 보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수원FC에 입단한 2000년생 미드필더 황병권이다.황병권은 지난 5월 18일 안산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프로에서 데뷔한 지...
경기도 안양은 이제 조규성의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2019년 FC안양 돌풍의 중심에는 조규성이 있다. 올 시즌 그는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에 쏠쏠한 보탬이 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조규성이 K리그에 갓 모습을 드러낸 신인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안양의 유스 시스템을...
평창동계올림픽 선발전을 끝으로 김해진이 15년 동안 함께했던 스케이트와 작별 인사를 나눴다. 지난해 1월 김해진은 마지막 무대를 마친 후 만감이 교차한 모습을 보였다. 피겨스케이팅 선수로서 은퇴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알리며 안무가로 다시 돌아왔다.김해진은 2012년 슬로베니아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김현회] ‘경쟁자이자 동반자’ 조규성과 모재현의 특별한 인연

FC안양 최고의 스타는 누가 뭐래도 조규성이다. 조규성은 올 시즌 21경기에 출장해 무려 10골 3도움의 무시무시한 활약을 기록하며 안양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이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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